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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사는법 거품일까 랠리일까?

by Market Winners Club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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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사는 법 과연 미국주식은 지금 거품일까, 이유 있는 랠리일까요? 그리고 과연 어디까지 갈까요? 

 

안녕하세요. 돈 벌어주는 블로거 제이슨 입니다.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주가 상승

 

인공지능 (AI)혁명으로 인해 미국 빅테크 주식들이 무서운 성장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가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상승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일각에서는 거품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현지시각)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AI 발 빅테크 실적의 호조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미국의 빅테크인 '매그니피센트7'(M7)이 기술주와 전체 증시 상승을 끌어냈습니다. 엔디비아와 메타는 연초대비 무려 64.2%, 41.5%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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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관련주는 대부분 상승세 입니다. 특히 무섭게 올라오고 있는 엔디비아의 유력한 적수 AMD의 주가는 9%나 급등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AI 칩을 구매하며 AI 수요가 무섭게 올라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인플레이션 둔화

 

미국주식 사는법에서 인플레이션의 둔화도 기술주 상승에 기여를 했습니다. 1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시장의 예상대로 전년 대비 2.4% 상승하여 3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발표되자 시장은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는 6월까지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인 '2%'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소비지출은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물가지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 안팎에서는 오는 6월 기준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주식 거품인가 랠리인가

 

미국주식 사는 법에서 금리가 낮아지면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가는 빅테크에는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M7이 랠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는 "M7의 밸류에이션은 현재와 미래 이익을 고려하면 약간 비싸지만 강세 심리가 과도하지 않다."며 추가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미국증시 전체에 대해서도 "버블의 꼭짓점을 100%라고 했을 때 시장은 중간 지점인 52% 수준에 있다"며 거품이 심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거품론도 심심치않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선 M7에 대한 쏠림이 과도하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시장이 너무 제한적인 종목에 한정되어 있고, 1분기의 실적발표가 나올 때 생각만큼 밝은 미래 전망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현재 M7의 시가총액은 13조 3000억 달러로 미국 증시 전체 시총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77점으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확한 지표는 아니나 전체적으로 시장이 위험에 대해 민감도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의 2가지 원칙은 언제나 옳습니다. 첫 번째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 두 번째는 첫 번째 원칙을 무조건 지킨다. 물론 조금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큰 하락으로 인한 손해를 감수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지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돈 벌어 주는 블로거 제이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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